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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지사협, 제3차 운영회의 개최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계남면사무소에서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 초에 진행한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예정인 ‘사랑의 빵 나눔 사업’ 및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응수 계남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협의체 사업 추진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협의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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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