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계남면사무소에서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 초에 진행한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예정인 ‘사랑의 빵 나눔 사업’ 및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응수 계남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협의체 사업 추진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협의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