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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민방위 보충 1차 사이버교육 안내

- 8월1일~9월15일까지 민방위대원 및 대장 중 교육 미이수자 191명 대상

 

 

진안군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2년 1차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1차 보충 교육은 모든 민방위대원 및 대장 중 본교육 미이수자 1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기존의 민방위 교육은 연차별로 1~2년차는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는 2시간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부터는 1시간 사이버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으나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상반기 본교육과 마찬가지로 집합교육 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민방위 대원 및 대장을 대상으로 1시간의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진안군 민방위대장 및 대원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PC 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24시간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민방위교육(www.cdec.kr)을 통해 교육을 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이 어려운 민방위 대장 및 대원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교육으로 대체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감소됨에 따라 2022년 헌혈증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도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진안군 안전재난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민방위 보충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하게 됐다”며 “교육미이수로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지 않도록 사이버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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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