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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지사협, 주민한마당 홍보부스 운영

 

 

진안군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곤, 이하 협의체)는 「백운면 주민자치 문화예술한마당」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협의체의 역할과 참여방법을 안내하고 후원자와 재능기부자를 모집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예술한마당은 마을축제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백운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프로그램 발표회, 작품 전시, 추억 여행, 체험 등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롭게 진행됐다.

 

홍보부스를 운영한 협의체는 “지역의 문제를 공동체 스스로 책임지고 해결하자”는 표어를 내걸고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마을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후원자, 자원봉사자 모집, 재능기부 접수 등 지역사회 자원발굴에 집중했다.

 

협의체 박희곤 위원장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주민의 욕구와 지역 자원의 체계적 연계를 통해 살기 좋은 백운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밝게 웃었다.

 

한편, 협의체는 많은 이웃의 참여와 지원연계를 위해 주민자치행사, 백운면민의 날 등 다양한 행사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찾고, 나누고, 돌보는 마을복지 터전을 다지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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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