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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유소년승마단, 전국대회서 "이상혁 1위! "

 

진안군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대표:이영래)이 지난달 30~31일 2일간열린 제1회 한국마사회 전국 유소년 승마대회에서 90class 장애물 경기 1위를 차지했다.

한국마사회 과천 승마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2022년도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전국 유소년 승마단원 및 그린승마존 승마단원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장애물 70, 80, 90class 헌터1, 헌터2 로 5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이가운데 90class에서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 이상혁(용담중) 선수가 1위, 성채련(동향중)선수가 4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 유소년승마대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헌터1 종목에서도 김하음(안천초), 김고경(안천초) 선수가 각각 9위, 10위의 성적을 거두며 처음 출전한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유소년 승마단은 8월에도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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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