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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북학을 이끌 인재를 찾습니다

제4기 전북학 우수학위논문 지원사업 지원자 공개모집

▶ 전라북도 정체성을 확립하는 전북학 우수연구 지원

▶ 전북지역을 주제로 한 역사‧문화 관련 학위논문 공개 모집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 전북학연구센터는 전북학 관련 ‘제4기 전북학 우수학위논문 지원사업’의 지원자를 공개모집한다.

 

전라북도 정체성 확립과 도민 자긍심 증진에 기여하는 우수한 연구를 지원, 전북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20일까지 우수학위논문을 모집하며 선정된 신진연구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시상한다.

 

모집 대상은 전라북도 혹은 관내 시군의 역사․문화 관련주제로 도내‧외 대학에서 2019년 2월 ~ 2022년 8월 내에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예정인 신진 연구자이다.

○ 응모자는 지원 학위논문에 관한 제반 서류를 제출하며, 이를 각 분야 전문가가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 선정자는 전북학연구센터 성과발표회에 참석하며, 수정한 원고를 전북학연구센터 학술지 ‘전북학연구’에 게재한다.

○ 선정자는 전북학연구센터가 발행하는 상장과 함께 석사 각 200만원, 박사 각 3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선정인원은 석사 2명, 박사 1명으로 총 3명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지원 및 문의는 전화(063-280-7167) 혹은 이메일(kuk0@jthink.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학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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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개막…문자의 미(美)·가치 선사
전북도가 주최하는 「202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오는 22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2일(일)까지 한달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14개 시·군 전시공간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서예문화 보존과 진흥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서예특화 비엔날레로 지난 1997년부터 2년마다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생동(生動)은 동양의 핵심 사상, 서예정신이자 ’생명의식’이 삶과 예술에 관통되기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주제의식은 서예의 근본적 정신 추구를 바탕으로 서예의 흐름을 탐색해 보는 ‘생생불식의 덕성’, 한글서예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글서예의 원형과 확장’ 등 전시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문자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올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으로 40개국의 작가 3천여명이 참가하며, 주한 외교대사 29명이 참여한 전시, 국내작가 천명이 참여한 한글천인천시 등 전시행사에 전주 한지를 사용했다. 특히 각국을 대표하는 주한대사 중 29명이 참여하는 ‘주한외국대사서예전’은 전주한지에 거칠게 표현된 세계 언어의 다양한 모습의 서예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