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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NH농협진안군지부, 진안쌀1kg씩 나눠주며 소비촉진캠페인

 

NH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정미경)는 진안군수와 함께 4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춘성 진안군수, 허남규 진안농협조합장, 신용빈 백운농협조합장, 김영배 부귀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진안고원시장을 찾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안쌀(1kg 소포장)을 나눠주며 쌀 소비 확대 홍보활동을 했다.

 

전춘성 군수는 “지난해 쌀 생산량 증가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진안군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군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미경 지부장은 “군수님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이라는 좋은 뜻의 행사를 함께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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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