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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심폐소생술! 골든타임 4분내에..

 

 

장수소방서는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의 시행률 향상을 위해 최초 목격자에 의한 초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다각적인 교육과 홍보에 나서고 있다.

 

매년 급성 심정지 환자 목격 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나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장수소방서에서는 일반인이 쉽게 심폐소생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관내 대형 전광판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홍보영상 상영과 소방서 공식 SNS 게재, 리플릿 배부 등 도민 밀착 홍보를 추진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재실 서장은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심정지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시행률을 더욱 높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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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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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휴 국유재산 활용 5호 자활사업장‘청년제과점’개소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남원시 죽항동 옛 동충치안센터 건물에서 청년 자립을 위한 다섯 번째 자활사업장인 ‘청년제과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린 전북도의원,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해 최경식 남원시장과 시의원, 김서중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자활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청년제과점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조성한 올해 마지막 자활사업장으로, 6명의 자활참여자가 참여한다. 본격적인 운영은 2026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시설은 1층에 빵과 디저트를 제조하는 베이커리 작업장과 음료·디저트 주문 공간을 배치하고, 2~3층에는 카페 공간을 마련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일·자립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청년 자립과 사업장 안착을 응원하는 의미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더했다. 행사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이 이어지며 청년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다.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유휴 공간이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