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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홍삼스파&빌’오픈식 쌀 화환, 어려운 이웃에게로..

-진안홍삼한방타운 사랑의 쌀 150포 후원

 

진안군은 5일 군수실에서 주식회사 영산(대표이사 신정호)에서 쌀 10㎏ 150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진안홍삼스파&빌’의 위탁운영자인 주식회사 영산이 장기간 폐장으로 인한 시설을 정비하고, 지난 7월 12일 열린 오픈식에서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됐다.

 

‘진안홍삼스파&빌’은 홍삼을 브랜드화 숙박시설 ‘홍삼빌’과 홍삼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목적형 스파시설인 ‘홍삼스파’를 운영하는 복합형 휴양 웰니스(Wellness)관광시설로 이용시간은 09시30분 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신정호 ㈜영산 대표이사는 “추가적인 시설기능보강공사를 통해 ‘진안홍삼스파&빌’이 진안군을 대표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홍삼연구소, 클러스터사업단, 제조업소 등 다양한 기관 ․ 시설과 연계해 진안군을 홍삼의 메카로 이미지 브랜드화 시키는데 일익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의미있는 쌀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광객의 관내 유입 및 진안홍삼 알리기에도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후원 받은 백미 150포를 진안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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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