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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도로변 살수 ·스마트그늘막 설치 등 폭염대응 총력!

 

진안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기간 군민들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군민들이 온열 질환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온열질환 예방 및 체감온도 저감을 위한 각종 방안을 내놓고 있다.

 

먼저 진안읍 내 시가지 도로변을 중심으로 살수차를 운영하며 한낮의 뜨거운 도로 열기를 식혀주고 있다.

 

또한 온도, 바람 등 주변 날씨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펼쳐져 햇빛을 가려주는 스마트 그늘막 2개소를 설치해 도보로 이동하는 보행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쿨타올 등의 폭염피해 예방 물품을 폭염취약계층에 배부하고 전광판,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폭염피해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폭염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문병인 안전재난과장은 “폭염 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며 폭염대비 건강수칙 준수 등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특보가 발표된 날에는 야외에서 무리한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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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