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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지사협, 사랑의 빵 나눔 봉사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응수, 조해순)는 4일 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빵 나눔사업은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협의체 대표 활동으로 위원들이 직접 만든 카스테라를 계남면 대표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카스테라를 만들어 계남면 대표경로당에 전달하며 한분 한분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간식을 드리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응수 계남면장(공공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늘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협의체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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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