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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10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군민축제' 열려

- 3년만에 재개, 진안시장 주차장서 열린 노래자랑

 

 

진안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군민축제가 지난 10일 진안시장 주차광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금년 행사는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친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진안군과 진안군 상공인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진안시장 주차광장을 가득 메운 인파 속에서 전춘성 진안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김민규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본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초청 가수 공연 및 귀성객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이 펼쳐졌고, 행사 중간에는 다양한 경품추첨을 진행하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진안군 상공인연합회에서 지난 5년간 진안군 상공업 발전에 큰 공을 세운 박진선(前 진안군 상공인연합 회장)씨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친지들이 함께 고향의 정을 맘껏 나누고, 오늘과 같은 고향에 대한 애정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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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