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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장수군 4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9월 19일부터 선착순 접수

 

장수군이 장수군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4분기 프로그램 강좌를 다음 달 12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강좌는 군민회관(장수읍)과 장수군립도서관(장계면) 2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군민회관에서는 ‘나도 이제부터 유튜버’, ‘플라워 테라피’ 과정, 장수군립도서관에서는 ‘내가 만드는 홈카페(커피 지도사 2급 과정)’ 과정으로 총 3개 과정이 진행된다.

 

과정당 접수인원은 12명이고 강좌 일정은 6주에서 12주 과정이다.

 

강좌 참여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군청 통합예약시스템(https://vo.la/rWYr)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고 장수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임민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다 며 ”공공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문화체육관광과 도서관팀(063-350-2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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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