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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참가자 모집

뮤지컬 인형극 및 부모교육으로 접근성 높여 운영
유아(만4~6세) 자녀 둔 가족 약 200여명 선착순 모집

 

 

전라북도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유아(만4~6세)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 참가 희망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

 

‘21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 유아의 과의존 위험군 비중은 4명 중 1명 꼴(24.6%)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유아의 원만한 언어·인지 능력 발달을 위해 유아에 대한 예방교육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전북도는 유아의 집중력 및 학습효과를 고려해 27일(화)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뮤지컬 인형극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모의 지도하에 가정 내에서 교육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부모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유아(만4~6세) 자녀를 둔 100여 가족(약 200여명)으로 선착순이고,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https://naver.me/5NqTlnlX)에서 가능하다. 기타사항은 전북스마트쉼센터 누리집(ji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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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