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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상전면민의 장-김공흠,윤석진,박화영 씨

- 애향장, 공익장, 산업장 등 3개 부문 수상자 선정

진안군 상전면(면장 김요섭)은 상전면민의 장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6일 면에 따르면 상전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애향장 김공흠(64·원수동마을), 공익장 윤

석진(58·내송마을), 산업장 박화영(64·교동마을)씨를 면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

 

애향장 김공흠씨는 아버지 때부터 해오던 선행을 이어받아 면민의 날이나 마을 행사 시에 필요한 물품과 쌀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으며, 고향을 떠난 지금도 고향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익장 윤석진씨는 2018년부터 상전면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 관리자로 근무하면서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으며 주민과 행정의 편의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산업장 박화영씨는 복분자 농사를 지으며 상전면 선진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면민들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면민의 장 수상자는 오는 10월 1일 ‘제21회 상전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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