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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署,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개최

진안경찰서는 9. 19.(월) 진안경찰서 3층 강당 회의실에서 각 실· 과장 및 계·팀장 등 2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경찰서 하반기 치안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성과와 추진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금년 치안성과 과제였던 ‘국가’와 ‘수사’, ‘자치’,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로 주민 친화적 치안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뿐만 아니라 주민 친화적 치안성과를 살펴 볼 수 있는 업무 중 하나인 ‘치안고객만족도’를 점검·분석했다.

 

주현오 서장은 “성과지표상 미흡했던 부분을 신속히 보완하고 진안군민들이 만족하는 범죄 예방 및 치안서비스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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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