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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쓰레기 배출은 일몰 후에..’

 

 

진안군 진안읍은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시간 홍보에 나서 읍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진안읍은 환경미화원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시가지를 순회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일요일은 수거차량을 운행하지 않아 토요일 오후부터 배출된 쓰레기가 월요일 새벽 수거까지 장시간 방치됨으로 발생되는 문제 해소를 위해 주민들에게 쓰레기 일몰 후 배출 및 토요일 오후부터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도록 적극 홍보했다.

 

정상화 진안읍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더욱더 함께 힘을 모아 일몰 후 쓰레기 배출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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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