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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제59회 도민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

 

진안군은 지난 20일 체육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입상실적이 있거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및 단체를 대상으로 상장 수여 및 시상금과 훈련지원금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수상 대상은 단체전 일반부, 단체전 학생부, 일반부 개인전, 학생부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및 단체로 상장과 시상금,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학생부 개인전 입상자들에게는 추후 전달하기로 했다.

 

정봉운 체육회장은 “스포츠 현장 곳곳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진안군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 실시하는 도민체전에서도 진안군 선수단이 한 단계씩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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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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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무사증 특례’도입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전북자치도 무사증 특례 도입 세미나’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한 무사증 특례 도입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릴레이 세미나로, 새만금 국제여객 시대를 대비해 전북 실정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사증 제도는 비자 없이 일정 목적과 기간 동안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로, 국제행사 참가 지원이나 항만·물류 기능 활성화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입국 특례다. 전북은 새만금 신항만의 국제여객 기능 확충이 예상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무사증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표자들이 전북에 적용 가능한 무사증 특례 방향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끌었다. 먼저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이정우 책임연구원은 무사증 제도의 기본 구조와 국내·외 운영사례, 제주특별자치도의 적용 모델 등을 설명하며 전북이 고려해야 할 법적·제도적 요소를 제시했다. 이정우 연구원은 새만금 국제여객 기능 확대, 군산~석도 국제페리 활성화, 기업인‧전문가의 비즈니스 방문 증가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