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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진안군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안군 일원 및 진안군 산약초타운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35명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안군 아동 돌봄에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돌봄역량을 제고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호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동의 안전을 책임지는 종사자로써 해마다 이론과 실기를 중심으로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기본의무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종사자들의 현장 체험활동 및 소통장 운영하여 센터별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토론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돌봄 최일선에서 항상 노력하는 종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아이돌봄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및 질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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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운협, 전북교육 선진사례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협)가 전북을 방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22일 제주도학운협 및 전북학운협 회장단이 함께 하는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갖고, 전북지역의 다양한 교육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5년 7월 전북·제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체결한 ‘상호 교류 및 협력 MOU’의 후속 실행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양 협의회는 MOU를 통해 학교 운영의 전문성 강화, 학부모 참여 증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정책 협력 등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와 기관 방문은 그 약속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도교육청 담당자들이 동행하면서 전북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제주도 관련 정책과 접목하기로 하는 등 한층 강화된 교육협력을 약속했다. 제주학운협은 먼저 농촌유학 운영학교인 임실 지사초등학교를 방문해 농촌유학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교육적 성과를 살펴봤다. 농촌유학생과 가족을 위한 신규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주도 농촌유학의 성공을 위한 모델로 삼기로 했다. 이 외에도 전북교육인권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