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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용담면, ‘행복사랑플러스’ 사시사철돌봄사업

 

 

용담면자원봉사단(단장 안준옥) 회원들이 21일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인 행복사랑플러스를 통해 80세 이상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43가구를 대상으로 사시사철돌봄사업(밑반찬 지원)을 펼쳤다.

 

행복사랑플러스는 용담면(면장 조영희), 용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협약을 맺어 협업하는 사업으로 용담면은 행정적 지원 및 홍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대상자 발굴 및 배분, 공동모금회는 기부금 관리 및 집행을 위한 제반 업무를 맡게 되며 용담면 내의 복지여건을 지역 자체적으로 개선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사시사철 따뜻한 돌봄사업(밑반찬 지원)은 행복사랑플러스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용담면자원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김치, 어묵볶음, 황태국을 맛있게 만들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용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동일 민간위원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건 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특화사업인‘행복사랑플러스’를 생산성 있게 발전시켜 마을복지가 점진적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홍보와 모금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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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총력전’돌입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올인’ 전략에 돌입했다. 도는 16일 도청에서 김관영 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 정무수석,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본격적인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가 시작되기 전,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정부안 단계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 사업에 대한 국회 단계 증액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이 논의됐다. 도는 국회단계 예산 증액을 위해 서면질의서 작성과 감액 방어자료 마련 등 실무 중심의 대응 사업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휘부가 직접 기재부 및 국회 주요 인사를 만나 증액의 필요성을 설득한다. 지역 및 연고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정치권 공조 체계도 구축한다. 주요 쟁점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정례화하고, 오는 27일부터 국회 본회의 의결 시까지 도 및 시군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실시간 심사동향 파악과 즉각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기재부 장관, 제2차관, 예산실장, 예산심의관 등과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