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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김창열 진안 부군수,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나서

 

 

김창열 진안부군수는 22일 관내 시설물을 방문해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점검대상 시설은 중앙부처 선정기준에 따라 선정한 26개소와 우리 지역 실정을 감안해 자율적으로 선정한 76개소 등 노후·위험시설 등을 포함해 총 102개소이다.

 

22일에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남광진솔아파트와 진안탕을 둘러보며 주요 구조부의 손상, 균열 여부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점검에 영상 촬영 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관측이 어려운 취약 지점까지 자세하게 확인이 이뤄져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김창열 진안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대상시설물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상시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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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전북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강임준 군산시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하운식 GE 베르노바 오프쇼어윈드 코리아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해상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해상풍력 터빈 생산부지와 연계한 지원항만 인프라 조성과 도내에서 생산하는 해상풍력 제품이 전북도 해역의 해상풍력단지에 적극 적용될 수 있도록 협약기관 간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도-군산시는 향후 건설될 전북도 해역 해상풍력단지(서남권 2.4GW, 군산시 1.6GW)에 도내 생산제품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풍력 터빈 공장과 연계한 지원항만 인프라 조성, HD현대일렉트릭의 지속 사업 영위를 위한 행정 지원에 협력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군산시 내의 지역 항만과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해상풍력 배후부지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입지 검토 후 나셀 조립과 발전기 생산 등 풍력터빈 생산공장의 사전 설계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 또한, HD현대일렉트릭은 내년 전북도가 공모 예정인 1.2GW 해상풍력단지 개발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사업성을 충족하는 물량을 조속히 확보해, 오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