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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가 있는 풍경

- 진안 마령면 동촌리에서

 

 

 

 

운해가 휘감긴 산 위로 붉은 해가  솟아오르고 있다.

한켠에 위치한 마이산과 중앙의 푸르른 소나무가 어우러져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한다.

문외한의 시선도  예술의 영감으로 인도하는 운해는,

이 풍경의 뮤즈로 군림하며 

용솟음치는 태양과 두귀 쫑긋 마이산 그리고 짙푸른 소나무는 바로 이 산수화의 명품쓰리(three)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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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광장서 제주·강원·세종과 공동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전북을 포함한 제주·강원·세종 등 4개 특별자치시도가 함께 ‘기부로 연결되는 특별자치시도’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가 주관하고, 각 지역의 주요 행사를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참여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전북은 ‘2025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했다. 행사장 주요 동선에는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가 설치되어, 각 시·도의 대표 답례품을 활용한 시식·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 시 제공되는 혜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룰렛 이벤트, 홍보영상 상영, 14개 시·군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영석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을 사랑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참여형 제도”라며 “4개 특별자치시도가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상생의 모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로 확산되는 특별자치시도’ 행사는 강원(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