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재)진안홍삼연구소, ‘진안 인·홍삼’의 우수성 홍보

'22년도 한국분석과학회 학술대회 참석, 우수 연구성과 알려

 

(재)진안홍삼연구소는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2년도 한국분석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홍삼특구인 진안군의 특산물인 홍삼(인삼)을 이용하여 연구·개발한 기술 성과를 홍보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연구소는 ‘산채 고상발효의 품질특성 및 향기성분 분석’, ‘인삼 식초의 품질분석, 진세노사이드 함량 및 향기 성분 확인’등 3건의 우수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진안의 인삼, 홍삼 및 한방소재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같은 연구결과를 두고 (재)진안홍삼연구소 이사장인 전춘성 군수는 “홍삼한방 특구인 청정 진안의 홍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더 좋은 연구결과를 통해 세계적인 연구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8년에 창립한 분석과학회(학회장 강종성)는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화학, 환경, 재료, 약학 농학, 보건, 식품, 화공, 법과학 등 다양한 분석전문가들이 모여 학문 및 분석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