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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22년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 실시

- 대응 역량 강화 및 현장 중심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장수군은 관리책임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함께 현장 중심의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토론과 현장 훈련을 통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 훈련은 지진·화재 복합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민·관·군 및 지역 단체가 합동으로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이 진행되는 가운데, 장수군은 18일 토론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상황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 회의와 상황전파,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응급의료소가 설치되는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안전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대책본부장인 최훈식 군수의 주재로 진행됐다.

군은 훈련을 통해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에 대한 부서 및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한 및 위기상황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의 중요성이 부각 되는 시점에서 군 안전수준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태원 대형 인명 참사, 청북읍 물류센터 화재 사고 등 대형 이 우리 가까이에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며 "평상시 다양한 형태의 훈련을 통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확실한 대응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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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동물위생시험소, 가축질병 진단 능력 국제수준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가축질병을 진단해 내는 정확도와 정밀도는 국제표준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가축질병진단기관으로 국제표준 ISO9001*을 지난 2012년 7월 첫 인증 이후 5번째 재인증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국제 표준화 기구가 정한 품질 경영 체계에 관한 국제 규격을 갖춰 첫 인증을 받은 뒤 매 3년마다 심사를 통과, 지금까지 질병진단 기관간 표준화된 진단체계 구축하는 등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제기준으로 진단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종 가축질병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높여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매년 전국의 가축질병진단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가축질병진단능력 정도관리’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정확도와 정밀도에서 최고 수준의 진단능력 보유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올해에도 가축질병진단능력 정도관리 조사를 71개 기관*이 받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