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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폭설 등 자연재해 대비 도로관리기관 간담회

 

진안경찰서에서는 지난 16일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해 대비에 따른 신속한 대응 체제 구축을 위하여 진안을 관할하는 도로관리청과 간담회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안의 국도를 담당하고 있는 전주·남원국토관리사무소, 진안읍 및 각 면의 지방도를 관리하는 도관리사업소, 진안군청 도로 담당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겨울철 폭설, 결빙, 혹한 등 사전 대비로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를 위하여 강설 취약구간 안전점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한인종 교통관리계장은 예전과 달리 지금은 폭설 및 도로 결빙 시 운전자들이 바로 제설 요청 및 교통 불편 신고하는 상황으로 이에 따른 제설 담당기관의 빠른 조치가 요구되는 된다 면서 겨울철 폭설 및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의 협조를 당부하며 제설팀과 현장 가상 상황 훈련도 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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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