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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혼자 쓰러졌다?" 알고보니..

진안경찰서, 범인 검거 유공자 표창 수여

 

진안경찰서는 22일 마이파출소를 방문하여 범인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순찰2팀장 전근수 경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전근수 경감은 지난달 29(금) “심정지 추정, 의식호흡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 신속히 출동하여 순찰팀장 지휘로 환자 상태를 살펴 119와 공동대응으로 병원으로 후송 조치했다. 그러나  “혼자 쓰러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의심을 갖고 주변 상가 CCTV 및 차량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임을 확인하여 현장에 있던 피혐의자를 특정하여 검거했다.

 

주현오 서장은 “전 경감은 112신고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분석하여 범인을 검거한 결과”로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찰 활동으로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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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