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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지사협, 제6차 운영회의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해순, 공공위원장 신응수)는 11월 21일 계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위험 일촌 맺기’ 대상자 지원방안과 2023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11월부터 추진 중인 ‘고위험 일촌 맺기 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독거장애인 등 고위험 가구와 협의체 위원 간의 1:1 매칭을 통해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협의체 신규사업이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2023년 협의체 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응수 계남면장(공공위원장)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계남면 복지발전과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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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1월 3일부터 정부합동감사 수감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다 . 이번 감사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중앙 부·처·청 소속 35여 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한다. 감사단은 도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보조사업과 위임사무의 예산 집행 적정성, 중앙정부 정책사업 수행 실태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절감 여부, 재난·안전 관리, 지역경제 및 복지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 감사를 도정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되, 적극행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은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감사단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진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정부합동감사는 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