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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향교, '22년 기로연 행사 개최

- 경로효친 사상 계승, 어르신들의 안녕과 만수무강 기원

 

장수향교는 24일 장수향교 충효당에서 장수군 지역 내 70세 이상 원로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 행사를 가졌다.

 

기로연은 조선시대부터 예조의 주관으로 70세 이상의 고령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매년 봄 음력 3월 3일과 가을 음력 9월 9일에 베푼 잔치를 뜻하며, 장수향교에서는 매년 기로연을 열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미풍양속을 계승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훈 부군수와 육동수 장수향교 전교, 김종열 성균관유도회 장수군지부 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개회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60세 이상 덕이 있는 노인에게 수여하는 기영패를 전달하고 헌작례 및 배례, 헌성례, 오찬례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훈 부군수는 “조상 대대로 전해오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참석하신 모든 어르신들의 안녕과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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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