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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5일 ‘22진안군일자리만남의 날 행사 열려

 

 

 

진안군일자리센터는 25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2022 진안군 일자리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2 진안군 일자리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에게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CJ웰케어, ㈜GLT, ㈜건보, ㈜리버텍, 무진장흑돼지, 씨케이푸드, ㈜참식품, ㈜팜덕7 총 8개의 관내 기업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상담 및 면접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에 대한 상담 및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비롯한 구직상담등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했으며, 부대행사로 스트레스 진단, 지문 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부착용 사진촬영이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최영규 진안군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적재적소에 채용되어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안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발굴과 취업 연계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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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