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일)

  • 흐림동두천 0.4℃
  • 흐림강릉 4.4℃
  • 흐림서울 3.0℃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12.1℃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4.1℃
  • 맑음고창 10.0℃
  • 구름많음제주 15.3℃
  • 흐림강화 2.0℃
  • 구름많음보은 8.7℃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4.8℃
  • 맑음경주시 13.2℃
  • -거제 12.6℃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국 밀 생산단지 권역별 표준 재배기술 정립 재배 안내서 제작 배포

- 밀 생산단지 중심 현장 기술지도 강화

 

 농촌진흥청은 국산 밀 자급률 향상과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권역별 표준 재배기술을 정립해 ‘밀 고품질 안정생산 재배안내서’를 발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국 51개(2021~2022년 기준) 밀 생산단지를 5개 권역*으로 분류하고 권역별 재배현황을 분석해 엮은 안내서다.
*1권역: 강원‧충북‧경북(5단지) / 2권역: 충남(5단지) / 3권역: 전북(17단지) / 4권역: 전남 내륙‧경남(8단지) / 5권역: 전남 해안‧제주(16단지)

 밀 재배를 희망하는 영농조합법인이나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생산단지 현황 △재배현황(파종 방법, 품종, 작물 재배순서(작부체계)) △재배환경(기온, 강수량)을 수록했다.
 또한 △적정 파종시기 △씨뿌림(파종)방법 △월동 전․후 관리 △재해․병해충 관리 △방제 약제 △수확 후 관리 등 계절․시기에 따른 재배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밀 고품질 안정생산 재배안내서’는 발행 부수 모두 전국 도(道)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51개 생산단지에 배포했다. 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https://lib.rda.go.kr)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내년 6월 밀 수확시기까지 밀 안정생산과 품질 증대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해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표준 재배기술을 현장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각 도(道)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각각 기술지원단을 꾸려 품질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장 기술지원단은 올해 신규 밀 생산단지를 포함한 전국 73개 단지를 대상으로 파종부터 생육 과정, 수확시기까지 재배 전반을 지원하며, 특히 밀 생산량을 좌우하는 재해와 병해충 부문 전문 지도(컨설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이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거점 중소형 밀 제분 시설을 조성하고, 밀 가공품 개발과 밀을 이용한 교육․체험을 활성화하여 국산 밀 산업 기반 구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정병우 팀장은 “권역별 표준 재배기술을 현장에 확산시켜 국산 밀의 고품질화와 안정생산을 꾀하고, 고품질 국산 밀의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전북 3특 중추도시도 포함해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구체화함에 따라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3특) 내 행정통합을 통한 중추도시 형성에도 그에 준하는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선택한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지원 제공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행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지원도 패키지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함께 4대 분야(재정, 공공기관 이전, 산업활성화, 행정권한 확대)에 걸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5조 원 규모의 ‘행정통합 교부세’ 신설, 부단체장 차관급 격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역단위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특별자치도(3특)로서 광역과 기초 사이의 새로운 통합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단순한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