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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지역특화형비자시범사업 1차에 이어 순창·고창·부안 추가 선정

○ 1차 선정지(정읍·김제·남원)는 비자 추천자 모집 중

○ 도내 6개 지역에 인구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 확장 기대

 

법무부가 내년부터 지역사회의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을 목적으로 시행하게 될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순창군과 고창군, 부안군 등 3개 시군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로써 전북은 지난 9월 1차 공모에서 정읍·김제·남원시 등 3개 시지역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데 이어 3개 군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도내에서는 모두 6개 시·군이 선정되어 앞으로 우수한 외국인 유치와 정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일자리에 맞는 외국인 정착을 유도해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실현이 확장될 것으로 예측된다.

전북도(도지사 김관영)에 따르면 법무부가 5일‘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대한 추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이들 3개 군지역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하여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는 `23. 1. 1.부터 추진되게 된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방의 인구감소 해소를 위해 김관영 전북지사가 대통령에게 건의 등을 통해 만들어진 전북 주도 국가의제(아젠다, agenda)인 만큼, 전북 도는 지난 9월 첫 선정 이후 ①인구감소지역 수요조사와 지역 산업군 현황을 고려해 순창·고창·부안을 추가 사업대상지로 정하고, ②기업체의 외국인 인력 수요를 조사하는 등 치밀하게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전북도는 이번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 11월 11일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자체는 행·재정적 지원을, 대학은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을, 산업계는 현장실무교육 개발에 주력하는 내용의 ‘외국인 우수인재 지역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도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졸업자 및 예정자를 기업과 매칭해 지역특화형비자가 발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특화형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 유학생 등 우수 인재가 유출되지 않고 지역에서 계속 일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 생활정보 제공 및 상담 등 지역정착 맞춤형 지원과 외국인 기술교육(자동차, 지게차운전 기능사 등) 전북 친화 외국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역특화형 비자를 부여받은 외국인이 지역주민과 소통·교류를 통해 지역에 장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소통 사업을 발굴하는 「외국인 주민 ‘전북人’ 만들기 프로젝트」도 가동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1차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정읍시·김제시·남원시를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지역특화형 지역우수인재 유형 비자 추천자를 모집하기 위한 공고를 11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외국인 우수인재의 지역 정착을 통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 사업으로 공모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실질적 결실을 거두겠다”며, “지역특화형 비자를 받은 외국인이 전라북도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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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6년 전북여성 신년인사회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여성가족재단은 5일 전북 여성의 힘찬 출발과 대도약을 다짐하는 ‘2026 전북여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여민유지(與民由之): 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북도정의 도전과 성장 과정에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연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허명숙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을 비롯해 도내 여성단체장, 여성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여성 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의 신년 인사 나눔을 시작으로 여성계 대표 덕담, 팝페라 그룹의 축하공연, 하계올림픽 유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새해 분위기를 더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가정과 일터, 사회 전반에서 중심 역할을 해 온 여성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성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여성의 참여가 지역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허명숙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단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