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1 (화)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1.2℃
  • 맑음광주 -1.6℃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1.8℃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 산서면, ‘제1차 문학이 있는 날’ 초청 강연

 

지난 13일, 14일 산서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서면 ‘제 1차 문학이 있는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첫날인 13일은 안도현 시인, 이정록 시인을 초청해 시인들의 강연 및 문학 대담으로 이뤄졌으며 둘째 날인 14일엔 작년 산서면에 만들어진 안도현 시인의 ‘그리운 여우’에 수록된 12편의 시를 새긴 시판을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이뤄진 문학 대담에서는 안도현 시인의 시집 ‘그리운 여우’와 이정록 시인의 시집 ‘그럴 때가 있다’ 에 수록된 시 중 참석자가 시를 골라 낭송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로 공감하고 문학으로 하나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안도현 시인은 지난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산서면에 위치한 산서고등학교에서 근무를 했으며, 시인의 시집 ‘그리운 여우’는 시인이 산서고등학교 시절 근무하면서 겪은 감상을 엮어 만든 시집으로 산서면에 대한 짙은 애정과 산서면민들을 향한 시인의 애환과 온기가 가득 담겨있다.

 

이정록 시인은 지난 1993년 시 ‘혈거시대’로 데뷔한 후 2001년 제 20회 김수영 문학상, 2013년 제 8회 윤동주 문학상, 2017년 제 5회 박재삼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인이며, 시인은 최근 걸쭉하면서도 선한 해학과 세상을 바라보는 너른 시선으로 신작 시 ‘진달래 꽃’을 비롯해 시 60편을 묶어서 신작 시집 ‘그럴 때가 있다’를 펴냈다.

 

최길환 산서면장은 “우리의 삶을 윤기나게 하는 문학 강의를 해주신 두 시인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산서면민의 문학적 소양을 높이게 된 이번 문학이 있는 날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2차, 제3차 문학이 있는 날을 개최하여 산서면민들의 문학적 소양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도 공무원, 전북형 특례발굴에 ‘올인’
전북도는 2024년 성공적인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전 청원 역량 결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30일 도청 공연장에서 전 실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첫 청원 소통의 날, 정갑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의 특강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법이 지난 1월 17일 공포된 시점에서 특별자치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례 발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전북연구원 이성재 선임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추진배경과 의미, ▲달라지는 점과 변화되는 미래상, ▲추진 과제 및 방향 등을 설명했다. 특히 전북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특례 발굴에 초점을 맞춰 전 공무원이 소명의식을 갖고 새로운 전북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교육했다. 앞으로 도는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특례 발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민들의 특별자치도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홍보콘텐츠 제작·배포와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도는 1년 앞으로 다가온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24.1.18.)을 위해 비전 설정과 특례 발굴에 속도를 더하는 한편, 타당성 있는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