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학예사를 채용한다.
18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체육 역사기념관 건립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위해 학예사 1명을 공개 채용한다.
도 체육회는 전북 체육의 역사·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위한 역사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자격은 정학예사 자격증(3급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 학예사 관련학과 또는 체육사 전공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로 2년 이상 박물관 및 미술관 실무경력 등이 있어야 한다.
공고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이다.
서류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 체육회 마케팅기획과(063-250-8425~7)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