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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전북체육회, 학예사 채용

전북체육회, 체육역사기념관 건립 위한 학예사 채용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학예사를 채용한다.

 

18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체육 역사기념관 건립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위해 학예사 1명을 공개 채용한다.

 

도 체육회는 전북 체육의 역사·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위한 역사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자격은 정학예사 자격증(3급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 학예사 관련학과 또는 체육사 전공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로 2년 이상 박물관 및 미술관 실무경력 등이 있어야 한다.

 

공고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이다.

 

서류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 체육회 마케팅기획과(063-250-8425~7)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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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