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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주천면, 설 앞두고 성금 기탁 행렬~

 

 

진안군 주천면에 설을 앞두고 따뜻한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9일 주천면에 따르면 주천면 자원봉사단(단장 김경남)과 자연보호회(회장 이호선)에서 각 30만원, 주천면 기관사회단체와 운일암송어장(대표 이호선)에서 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후원자들은“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다가오는 설을 따뜻하게 맞이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병인 주천면장은“우리 주천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히 보살펴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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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