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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주천면, 설 앞두고 성금 기탁 행렬~

 

 

진안군 주천면에 설을 앞두고 따뜻한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9일 주천면에 따르면 주천면 자원봉사단(단장 김경남)과 자연보호회(회장 이호선)에서 각 30만원, 주천면 기관사회단체와 운일암송어장(대표 이호선)에서 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후원자들은“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다가오는 설을 따뜻하게 맞이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병인 주천면장은“우리 주천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히 보살펴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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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