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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도내생산 탄소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지원 주관기관 모집

- 탄소기업 우수조달등록 맞춤형 지원 주관기관 모집

 

 

전북도는 ‘2023년 탄소기업 우수조달등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내 기업이 생산하는 탄소제품의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탄소제품 분석 및 전문가 자문, 인증·시험을 위한 시편 제작 및 시험·인증 지원, 우수조달 신청 및 취득 비용 등을 지원한다.

 

‘23년 사업예산은 2억 원으로 1개의 주관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주관기관은 도내 기업 대상으로 우수탄소제품 발굴 및 우수조달물품지정을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서야 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1월30일) 기준 도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기관(단체)다.

 

선정절차는 자격요건 검토, 서류·대면평가, 전북도 지방보조금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기타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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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 방안 간담회
전북도는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정부 유통 정책 개편에 따른 품목 중심의 생산유통통합조직 육성 및 거점 스마트 APC 구축*을 위한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 농산물의 입고·저장·선별·포장 등 APC 기능을 자동화하고 각 과정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경영·거래·물류에 활용하는 APC를 말한다. 이번 간담회는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을 비롯해 농협, 산지유통조직, 농업인, 전북대 교수 등 10여 명이 참여해 전라북도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부는 그동안 농산물 유통 정책의 방향을 지역 중심의 통합마케팅 중심으로 이끌어 왔으나 급변하는 유통 시장의 변화에 맞춰 대규모 집하·선별·유통을 할 수 있는 품목 중심의 생산유통통합조직으로 정책을 변환, 유통업체를 압도하는 시장교섭력을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장교섭력을 높이기 위해 물량 확보와 균일한 품질의 농산물을 시장이 원하는 시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거점 스마트 APC를 2027년까지 100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전라북도는 정부의 유통 정책을 예의주시하고 우선 시·군 조공법인 13개와 품목조직 3개 등 총 16개 조직이 정부의 매뉴얼(전문품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