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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 신고식

 

진안소방서는 지난 30일 진안에서 둥지를 틀게 된 새내기 소방공무원 2명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광주 소방학교에서 지난 24주 동안 화재진압·구조·구급활동을 위한 기본적인 대응능력과 기초체력훈련, 기본소양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번에 배치된 새내기들은 30일부로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새로운 환경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를 처리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찬 첫 출발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새내기 소방관 배석인 소방사는 "교육기간 동안 배우고 익힌 기술을 군민을 위해 사용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뛴다"면서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첫 임무에 앞서 각오를 다졌다.

 

김병철 서장은 “진안소방서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진안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늘 안전하게 현장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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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