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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제10회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후보자 모집

○ 6개 부문별(효행, 선행, 면학, 예․체능, 국제화, 장애부문) 각 1명씩 선발

○ 5월, ‘전라북도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에서 전라북도지사 표창 예정

 

 

전라북도는 ‘제10회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선발을 위해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모범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 분야는 ▲효행, ▲선행, ▲면학, ▲예․체능, ▲국제화, ▲장애 등 6개 부문이며, 수상자는 분야별 각 1명씩이다.

 

응모 자격요건은 수상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시상일을 기준으로 1년이상 전라북도에 주소가 있고 거주하는 자로 포상 추천일 기준 3년 이상 관련 공적이 있는 자다.

 

후보자 추천은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조례」에 의거해 도내 시장․군수, 각급 학교장(대학총장 포함), 도내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의 대표자들이 하게 된다.

수상자는 전라북도 청소년육성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모집 공고문은 4월 11일까지 전라북도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는 4월 4일에서 11일까지이며, 수상자 확정․통보는 4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에 열리는‘전라북도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라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나해수 전북도 교육소통협력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모든 어른들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의 훌륭한 청소년이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도록 추천 기관에서도 적극 홍보하고 적격한 대상자를 추천해달라”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2014년 3개 부문 시상을 시작으로 매년 4~5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발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40명의 청소년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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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