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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청정장수 오미자영농조합 박순도 대표, 이웃돕기 지정 기탁

 

행복 장수 실현을 위한 나눔이 장수군 이웃돕기 지정기탁으로 이어지고 있다.

 

16일 장수읍 소재 청정장수 오미자영농조합(대표 박순도)이 장수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현금 1백만원 기탁을 했다.

 

본 기탁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경제발전에 노력해오신 결과물로 지역 내 복지증진에 기여해 주심에 감사함을 표하며, 행복 장수 실현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은 적재적소에 지원을 통해 행복장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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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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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