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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023년 제1회 진안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경)과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16일 오전 11시에 진안교육지원청 2층 정책협의실에서 진안 교육발전과 교육협력강화를 위한 2023년 제1회 진안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교육행정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진안교육지원청 김호경 교육장과 진안군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하였으며, 2015년에 구성된 이래로 처음 열리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하였다. 지난 2월 28일에 개최된 교육행정실무협의회에서 협의한 사항에 대하여 더욱 심화된 의견을 나누고 진안교육 현안사업들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교육행정협의회는 회의에서 ▲진안 산림특성화학교 개설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급식비 지원 확대에 관한 사항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농촌유학 활성화(안) ▲적정규모학교 육성 계획 등 총 4건에 대하여 협의했다.

 

김호경 교육장은 “진안 교육발전을 위해서 언제나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진안군청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충분히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을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의 학생들에게 꼭 맞는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진안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촌유학 등을 통해 진안교육지원청과 진안군이 힘을 모아 지역과 교육을 함께 살려나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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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