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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자활근로 사업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진안소방서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활근로 사업 주민 대상 80여명 대상으로 화재 예방ㆍ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 각종 사고 및 응급상황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시 대피방법 등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생활속 안전사고 및 상황별 대처방법 등이다.

 

전해진 방호구조과장은 “응급상황 시 침착한 대처와 신속ㆍ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인명을 구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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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달의좋은간부주인공‘에 황대연 사회재난과장 선정
전라북도는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좋은 간부 주인공’으로 황대연 사회재난과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3월에는 무지개캠페인 선도 등 서로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좋은 간부 주인공’을 선정했다. 3월의 주인공은 지난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번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황대연 사회재난과장은 도내 현장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더불어 권위의식 없는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직원을 존중하는 자세로 사회재난과 직원 일동으로부터 ‘좋은 간부’로 추천받았다. 황 과장은 관행적인 점심 모시기 문화를 타파하고, 자유로운 연가사용과휴일 업무연락 금지,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존중하고 함께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도 시설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청사 내 오색정원, 남·여직원 휴식공간, 건강계단 등 직원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복지 공간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달의 좋은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황대연 과장은 “업무추진은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