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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역사박물관, 체험활동 운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진안역사박물관, 3~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 라탄공예 바구니 만들기 등 체험활동 운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진안군 진안역사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3~6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문화예술과 전통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으로는 3월 29일(수)과 4월 26일(수)에 「우드 핸들 바구니 만들기(2회 통합과정)」, 5월 31일(수)에 「힐링 센터피스 만들기」, 6월 28일(수)에 「일상 속 보자기아트 체험」이 마련되었으며, 오후 7시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진안군민 누구나 전화(430-8085)로 접수 가능하고, 프로그램당 선착순 12명을 접수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세부 >

■ 일시 및 내용(선착순 12명 사전접수)

- 3. 29.(수) / 4. 26.(수) 오후 7시 「우드 핸들 바구니 만들기(2회 통합과정)」

- 5. 31.(수) 오후 7시 「힐링 센터피스 만들기」

- 6. 28.(수) 오후 7시 「일상 속 보자기아트 체험」

■ 장 소 : 진안역사박물관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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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