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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용담면 ‘행복사랑플러스’, 밑반찬 및 생신상 지원사업 펼쳐

 

 

진안군 용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17일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인 행복사랑플러스를 통해 취약계층(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과 생신상 지원사업을 펼쳤다.

 

취약계층의 밑반찬 및 생신상 지원사업은 행복사랑플러스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분기마다 4번 실시 할 예정이며 이번 밑반찬 지원에는 소고기 국, 오징어 볶음, 청태무침을 만들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했고, 생신상 지원에는 1분기에 해당하는 15명을 대상으로 정일품 가든에서 행사를 가졌다.

 

‘행복사랑플러스’는 용담면, 용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협약을 맺어 협업하는 사업으로 용담면은 행정적 지원 및 홍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대상자 발굴 및 배분, 공동모금회는 기부금 관리 및 집행을 위한 제반 업무를 맡게 되며 용담면 내의 복지여건을 지역 자체적으로 개선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2023년 모금 목표액은 1천만원으로 이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이장협의회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향우회 등에 홍보하여 후원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문동일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역 특화사업에 맞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행복사랑플러스의 홍보와 모금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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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