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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용담면 ‘행복사랑플러스’, 밑반찬 및 생신상 지원사업 펼쳐

 

 

진안군 용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17일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인 행복사랑플러스를 통해 취약계층(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과 생신상 지원사업을 펼쳤다.

 

취약계층의 밑반찬 및 생신상 지원사업은 행복사랑플러스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분기마다 4번 실시 할 예정이며 이번 밑반찬 지원에는 소고기 국, 오징어 볶음, 청태무침을 만들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했고, 생신상 지원에는 1분기에 해당하는 15명을 대상으로 정일품 가든에서 행사를 가졌다.

 

‘행복사랑플러스’는 용담면, 용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협약을 맺어 협업하는 사업으로 용담면은 행정적 지원 및 홍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대상자 발굴 및 배분, 공동모금회는 기부금 관리 및 집행을 위한 제반 업무를 맡게 되며 용담면 내의 복지여건을 지역 자체적으로 개선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2023년 모금 목표액은 1천만원으로 이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이장협의회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향우회 등에 홍보하여 후원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문동일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역 특화사업에 맞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행복사랑플러스의 홍보와 모금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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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달의좋은간부주인공‘에 황대연 사회재난과장 선정
전라북도는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좋은 간부 주인공’으로 황대연 사회재난과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3월에는 무지개캠페인 선도 등 서로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좋은 간부 주인공’을 선정했다. 3월의 주인공은 지난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번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황대연 사회재난과장은 도내 현장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더불어 권위의식 없는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직원을 존중하는 자세로 사회재난과 직원 일동으로부터 ‘좋은 간부’로 추천받았다. 황 과장은 관행적인 점심 모시기 문화를 타파하고, 자유로운 연가사용과휴일 업무연락 금지,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존중하고 함께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도 시설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청사 내 오색정원, 남·여직원 휴식공간, 건강계단 등 직원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복지 공간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달의 좋은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황대연 과장은 “업무추진은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