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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지사협, 1분기 정기회의

 

 

진안군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지호, 최용주/이하 협의체)는 17일 성수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1분기 역점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1월과 2월에 신청한 사랑의 행복다리 만들기 사업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어르신 영양 반찬 지원사업의 계획을 수정 보완했다.

또한 가칭 ‘행복빵빵’이름으로 추진 중인 따뜻한 빵 나눔봉사의 사업추진 일정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분기에는 행복다리 만들기 선정자의 집을 방문하여 공사계획을 구체화하고 영양반찬 지원사업은 4월부터 주 1회 대상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빵 나눔사업은 장애인복지관에서 매주 토요일 지원자 15명이 제빵교육을 받고 있으며 보건증까지 발급받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지호 협의체 회장은 “협의체 활동에 관심과 힘을 주신 위원님들 특히 자원봉사단과 주민자치회, 좋은이웃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유관 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역공동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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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