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희중)는 16일 3월 중 월례회의를 마치고,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백운만들기’ 위해 면 소재지 및 섬진강천 일대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및 면사무소 직원들은 소재지 및 하천으로 유입된 올 한해 쓸려 내려온 각종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흰구름 문화센터, 복지센터, 내동숲, 섬진강천 등 적극적인 하천정화활동을 실시 하였다.
또한 주민들에게 쓰레기 3NO운동(안버리기, 안태우기, 안묻기) 실천과 참여를 촉구하는 주민계도 캠페인도 같이 펼쳤다.
곽동원 면장은 “우리 면민들의 주요 거점인 면 소재지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살기 좋고, 살고 싶은 백운고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모범적인 솔선수범하여 쾌적한 백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