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8.6℃
  • 맑음서울 3.5℃
  • 맑음대전 2.0℃
  • 구름많음대구 4.6℃
  • 구름많음울산 6.8℃
  • 맑음광주 3.5℃
  • 구름많음부산 7.1℃
  • 맑음고창 0.0℃
  • 맑음제주 7.5℃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2.0℃
  • 구름많음금산 -1.6℃
  • 흐림강진군 2.9℃
  • 구름많음경주시 6.4℃
  • 흐림거제 7.3℃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도,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 추진협의회」개최

○ 기능성식품 개발 활성화 특강, 정보 공유, 현장토론 등

○ 참여기업 대표, 사업단 관계자, 시군 공무원 등 6개 시·군 30여명 참석

 

도내 동부권 6개 시·군의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3단계 육성사업의 2023년 1/4분기 추진협의회가 17일 개최됐다.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무주천마사업단에서 개최된 이 날 협의회는 행정(도, 6개 시·군) 및 사업단 담당,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참여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배민정 부장의 특강, 시군별 사업추진상황 공유, 현장의견 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도에서는 동부권 6개 시·군의 식품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3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2025년까지 진행되는 3단계 사업의 경우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었으며 남원 추어, 진안 홍삼, 무주 천마, 장수 레드푸드, 임실 치즈, 순창 발효미생물 등 지역에 특화된 자원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성과를 내고 있다.

 

남원시의 경우 3단계 사업 특화 자원으로 추어를 선정, 추어탕, 시래기 등 관련 상품 매출액 41억 원을 달성한 가운데 핫바 등 추어를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 상품화를 추진 중이며 홍삼이 특화 자원인 진안군은 홍삼 소재 신제품 4종을 개발함과 동시에 해외에 4천만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여성, 10대 등 새로운 소비층 확보를 위한 맞춤형 홍삼 제품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무주군은 천마를 특화 자원으로 해 이를 활용한 천마 쿠키, 양갱 등 6종의 신제품을 개발했고, 천마 재배 30 농가가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레드푸드를 특화 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는 장수군은 몽골에 3억 원 규모의 레드푸드를 수출했고, 앞으로 6억원까지 수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실군의 경우 특화 자원인 치즈를 활용한 매운치즈, 커피치즈 등 신제품 3종을 개발했고, 4계절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연간 142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전북의 대표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 발효미생물을 특화 자원으로 선택한 순창군은 막걸리, 장류용 종균첨가제 3종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 1건 등의 성과를 냈다.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3단계 육성의 성공과 현재까지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라북도는 2025년까지 5년간 1,09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번 협의회에서 공유된 시군별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의 의견을 적극 고려해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 분기별로 추진협의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계속해서 시군에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지형 전북도 농생명식품과장은“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은 동부권 6개 시·군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협의회가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라며 시군에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추진협의회는 지난 2020년까지 분기별 1회씩, 매년 4회 개최되었으나 코로나 확산 이후인 2021년부터 개최가 중단되었다가 지난 2022년 12월 재개최되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위한 민 · 관 협력 본격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대한민국 헴프(Hemp)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행 단계에 본격 돌입했다. 전북자치도는 19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민·관 협의회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협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북도를 비롯해 기업,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국정과제인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 선도 모델로 추진되는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의 조기 안착과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도는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업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새만금 메가 샌드박스 도입 전략 공유 ▲민·관 협의회 운영 계획 보고 ▲분과별 규제 발굴 토론 등이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 시장의 빠른 성장과 달리 국내에서는 엄격한 규제로 산업화에 제약이 있는 점을 지적하며, 규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도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에 규제 개선을 건의하고 헴프 산업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함량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