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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자원봉사자 선발

○ 대회 성공의 조력자 역할 수행할 자원봉사자 선발

○ 일반봉사자 및 통역봉사자 면접 통해 적절한 배치 운영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는 지난 24일~26일「2023전북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자원봉사자 선발(접수인원 531명)을 위한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면접심사는 일반봉사자 132명과 통역봉사자 399명(영어 256명, 중국어 108명, 일본어 35명)으로 나누어 면접이 진행됐으며, 통역봉사자의 경우 국제대회의 특성상 레벨테스트를 통해 적재적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일반 및 통역봉사자는 4월 자원봉사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통해 5월 10일부터 ▲해외참가자 출입국(인천공항 및 김포공항)지원, ▲등록센터, ▲문화행사, ▲개‧폐회식, ▲경기장운영 등 11개 분야에서 5월 22일까지 전라북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참가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조력자 역할을 할 계획이다.

 

고영호 이사장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전국체전 등 대규모 국제대회 등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및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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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생산 100% 전자결재, 수요일 정시 퇴근, 상호 존중 호칭제 도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민주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 구현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구성원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진단·분석을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모든 소속기관에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의 조직문화 개선 사업이 단발성 워크숍이나 간담회에 그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만큼 올해는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진단, 직급·세대별 심층 면접, 전문가 자문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했다. 특히 분석 결과는 전 직원과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후 조직문화 개선 전담반(TF)과의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다. 조직문화 개선은 업무효율성·협업 촉진·상호존중·인사 공정성을 핵심가치로 삼아 1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불필요한 관행 개선, 협업포인트제 도입, 관리자 리더십 교육 강화, 세대 및 직종 간 맞춤형 소통기회 확대 등이 담겼다. 특히 △문서 생산 100% 전자결재 △수요일 정시 퇴근 △상호 존중 호칭제 도입은 3대 중점 실천과제로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실천 추진 과제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실행과 점검, 평가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조직문화 개선안을 바탕으로 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