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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남성 자율방범대 발대식

 

진안군 안천면은 지난 16일 17시 안천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동향안천파출소장, 진안군 자율방범대 연합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천면 남성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

 

안천면의 범죄예방과 주민의 재산보호를 위해 추진된 남성 자율방범대에는 문종식 대장, 김태식 부대장, 오승훈 총무가 선출됐다.

 

문종식 안천면 남성자율방범대 대장은 “우리 면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로 자율적으로 방범대를 구성했으며, 범죄 발생에 노출될 수 있는 지역에 대해 연중 수시로 야간 순찰활동을 펼쳐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희 안천면장은 “안천면 통합자율방범대가 치안유지,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등 안천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수고를 항상 생각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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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