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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 3NO청결운동 실시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회장 이상봉)는 지난 22일 새마을 남·여지도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안읍 남광아파트부근에서 장수방향 도로변 일대를 걸어가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안버리고 안묻고 안태우기의 3NO청결운동과 함께 걷기와 달리기를 하며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줍깅데이’(줍깅:쓰레기줍기와 달리기의 합성어)캠페인을 함께 벌이고, 도로변과 하천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주웠다.

 

이상봉 회장은 “3NO청결운동을 통해 쓰레기 줍기를 생활화 해 탄소중립실천과 함께 깨끗한 진안군을 만드는데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건강한 진안,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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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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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아동 발굴 및 아동학대 예방 위해 민․관 합심!
전북자치도는 지난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 및 14개 시군 아동보호 담당 공무원과 도내 7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아동 조기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위기․피해아동 조기지원사업」 및 「e아동행복지원사업 상시발굴체계」 운영방안과 민간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이프스타트 사업*」을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 위기아동을 발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굿네이버스-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학대예방 및 권리옹호를 위해 `24년 도입한 위기아동 조기개입 사업 아동학대 위기·피해아동 조기지원사업은 아동학대로 판단되기 전부터 긴급한 심리·신체·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확인되는 경우 아동 및 가족구성원에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아동학대로 판단되지 않더라도 아동과 부모의 관계회복 및 양육코칭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서도 예방적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아동학대로 판정된 아동에 대해서만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연계하여 상담․교육․서비스가 이뤄져 왔다. 전북자치도는 위기아동에 대한 선제적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