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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진안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이 23일 진안경찰서를 방문하여 전북경찰의 치안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안심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성리(省理)·성사(省事)ㆍ 성심(省心) ‘살핌의 치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 업무유공자 마이파출소 최재덕 경감과 수사과 김수미 경위(승)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청장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일선 경찰들의 현장상황을 경청해 실현가능성을 염두에 둔 치안정책에 대해 토의를 하고 신임경찰관을 향한 아낌없는 조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일선경찰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경찰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신뢰받을 수 있는 경찰이 되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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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