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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령면,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진안군 마령면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은 2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마령면 덕천리에 있는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지역의 본격격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적기 영농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고추 지지대를 고정하는 등 농사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고, 농가에서는 일손을 구하기 힘든 농번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령면 산업팀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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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육상 선수들, 전국대회서 맹활약…메달 대거 획득
전북특별자치도 육상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전북 육상의 위상을 드높였다. 10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익산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도내 선수들이 메달을 대거 수확했다. 특히 중등부에서 일반부까지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전북 육상의 미래를 밝게했다. 먼저 전라중 이동관은 멀리뛰기와 1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호석과 전재준, 정정혁, 이동관으로 구성된 전라중 선수들은 400m 릴레이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익산지원중의 이수환은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고 같은 학교의 김산은 창던지기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중부 높이뛰기에서는 금은동을 모두 획득했다. 고창중 김은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운봉중 유윤아와 전북체중 문유빈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원반던지기에서는 익산지원중 박윤아와 박한별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리공고 최재노와 전북체고 이태우는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해머던지기에 나선 이리공고 장영민과 남태우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또 전북체고의 양채민과 이아영은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이리공고 김나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