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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령면,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진안군 마령면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은 2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마령면 덕천리에 있는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지역의 본격격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적기 영농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고추 지지대를 고정하는 등 농사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고, 농가에서는 일손을 구하기 힘든 농번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령면 산업팀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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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총력전’돌입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올인’ 전략에 돌입했다. 도는 16일 도청에서 김관영 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 정무수석,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본격적인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가 시작되기 전,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정부안 단계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 사업에 대한 국회 단계 증액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이 논의됐다. 도는 국회단계 예산 증액을 위해 서면질의서 작성과 감액 방어자료 마련 등 실무 중심의 대응 사업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휘부가 직접 기재부 및 국회 주요 인사를 만나 증액의 필요성을 설득한다. 지역 및 연고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정치권 공조 체계도 구축한다. 주요 쟁점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정례화하고, 오는 27일부터 국회 본회의 의결 시까지 도 및 시군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실시간 심사동향 파악과 즉각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기재부 장관, 제2차관, 예산실장, 예산심의관 등과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