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5.5℃
  • 흐림강릉 7.9℃
  • 서울 7.4℃
  • 대전 5.5℃
  • 대구 6.8℃
  • 울산 8.4℃
  • 광주 9.1℃
  • 부산 10.3℃
  • 흐림고창 9.3℃
  • 제주 12.6℃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3.7℃
  • 흐림금산 4.8℃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5.9℃
  • 흐림거제 8.2℃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일자리 창출 정책 최우수 - 김제시, 고창군 선정

○ 최우수 시군 ‘김제시·고창군’, 우수 시군 ‘익산시·순창군’ 뽑혀

○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 유도로 일자리 창출력 극대화

 

전북도가 우수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펴는 시군을 선정하고 이들의 사례를 공유해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늘리는데 힘쓰기로 했다.

 

전북도는 25일 ‘일자리정책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을 갖고 임상규 행정부지사가 해당 시군에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최우수 시군에는 김제시와 고창군, 우수 시군에는 익산시와 순창군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제시와 고창군은 기관표창과 함께 7,5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포상금은 일자리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일자리정책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인구수·제조업체수·고용환경 등을 고려해 2개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고용지표, 고용서비스 플랫폼 활용도, 일자리창출 노력도, 홍보 및 네트워크 등 5개 분야 15개 항목을 심사했다.

* A그룹(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B그룹(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로 뽑힌 A그룹 김제시는 ‘청년공간 E:DA 창업 인큐베이팅’, ‘청년창업 도전 지원사업 아리(All-Re)’를 추진했다. 이에 유망한 청년창업가 발굴 육성과 더불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여했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일자리 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고용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사업 참여 현황을 꾸준하게 관리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한층 높였다.

 

B그룹 최우수 기관인 고창군은 민선7·8기 일자리창출과 관련해 적절한 공약목표를 설정하고 ‘공약사업 군민 참여 토론회’를 개최해 군민과 소통하며 이를 꾸준히 이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고창일반산업단지에 농수축산물 식품기업을 유치해 고용창출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고창군 로컬 잡센터 ‘청년·중장년 창업지원사업’ 등 30여개의 사업 추진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눈에 띄는 효과를 거뒀다.

우수 시군에 선정된 익산시는 ‘익산 다이로움’ 정책을 통해 재정투입 대비 3.6배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에 두각을 나타냈다. 또,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익산 청년시청’도 개청하는 등 다양한 청년층 인구 유입 정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순창군은 일자리 사업의 꾸준한 추진상황 점검과 현장 간담회로 개선점을 마련하는 등 사업 내실화를 다졌다. 또한, ‘일자리 대책추진단’을 운영해 일자리 관련 조직의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시군 일자리정책 평가가 우수사례 확산과 지역의 특색있는 일자리정책이 발굴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북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군과 항상 소통하며, 도내 전 지역의 고용환경을 개선해 인구 감소는 물론 청년 유출을 막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새만금 수질개선 핵심사업 ‘속도전’… 전북도, 우분 연료화 착공·축사 매입 박차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새만금 유역의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해 편성된 총 6개 사업, 356억 원 규모의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시군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수질개선 핵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축분뇨 처리 ‘에너지화’로 패러다임 전환 새만금 수질개선의 핵심인 가축분뇨 처리 방식은 기존 퇴·액비화에서 '에너지화'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대전환된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관련 시설 확충 및 제도 개선에 나서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등 4개 시군에 일일 670톤 규모의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을 올 하반기에 본격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도청 컨소시엄(정읍, 부안, 김제·완주축협, 익산군산축협)은 우분 50% 이상과 톱밥, 왕겨 등 보조원료를 50% 미만으로 혼합해 고체연료를 생산·판매하는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의 유효기간을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8년 6월까지 2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가축분뇨법 등 관련 규제 법령이 개정되기 전까지 안정적으로 실증 데이터를 축적하고 사업의 연속성을 확고히 확보할 방침이다. 김제 용지 현업축사 매입 속도전… 국비 85억 원 확보 및 도비 지원 또